소드 아트 온라인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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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TV판 제2기. 감독은 이토 토모히코, 제작사는 A-1 Pictures. 방영 시기는 2014년 7월.
2. 공개 정보[편집]
서브 캐릭터 디자인만 빼면 전작 주요 스태프 그대로이다.
2014년 1월 1일, 특별편인 소드 아트 온라인 EXTRA EDITION의 전 세계 동시 방영과 함께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시즌 2의 방영은 시즌 1이 방영되고 난 뒤 정확히 2년 후인 2014년 7월 5일부터 방영되었다.
3부 팬텀 불릿의 내용은 확정. 10월 4일 기점으로 1쿨인 팬텀 불릿이 14화로 완결. 2쿨은 캘리버편과 마더즈 로자리오편의 방영이 확정되었다.[1]
애니메이션 2기가 나온 시점에서 4부인 앨리시제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A-1의 토모노리 사장이 '원작이 계속되는 한 애니메이션도 계속할 것' 이라고 한 것을 보아 3기 제작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의 엔딩부분에서 "SAO will return!"이라는 문구가 나온면서 4부 앨리시제이션 애니화가 확정되었다. 문제는 분량. 웹소설본 완결 분량을 볼때 적어도 총 17권까지는 나올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 1기와 2기가 합쳐서 8권 분량, 그것도 몇개 에피소드는 생략한 채 나온 것으로 약 50화 분량이었으니, 마찬가지로 50화 분량으로 1년 기획으로 간다는건 사실상 무리에 가깝다.[2]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홍콩, 타이완에서 2기 1화 선행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개최 되었다. 한국의 경우는 애니플러스를 통하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상영. # 일본 현지에서는 감독 이토 토모히코, 마츠오카 요시츠구(키리토), 사와시로 미유키(시논)가 무대 인사를 가졌다.# 또한 랩핑 버스가 서울 및 각국 도시들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서울
1권 초동판매량은 18419장으로 1기 1권의 초동 29000장과 비교해서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판매량이다.
2.1. 키 비주얼[편집]
4.1.2. ED1[편집]
전작의 2쿨 OP, ED를 담당했던 가수들이 1쿨의 노래를 담당하였다.
4.1.3. OP2[편집]
4.1.4. ED2[편집]
4.1.5. ED3[편집]
4.2. 삽입곡[편집]
4.3. OST[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액션 작화감독: [A]
6. 평가[편집]
전반부인 팬텀 불릿 편, 중반부인 칼리번 편, 후반부인 마더스 로자리오 편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팬텀 불릿 편은 혹평이 많지만, 마더스 로자리오 편은 호평이 많다.
연출 인맥이 넓은 이토 토모히코 감독 답게 2기 역시 1기와 마찬가지로 실력파 연출가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카와무라 켄이치, 나카야마 나오미, 코지나 히로시, 니시무라 사토시, 미야지 마사유키, 코지마 마사유키, 히라카와 테츠오, 타카하시 아츠시, 쿄고쿠 타카히코 등이 참여했다.
6.1. 팬텀 불릿 편[편집]
6.1.1. 스토리[편집]
세부적인 설정이나 묘사 변경, 부족한 설명 및 표현은 예사고 너무 빨라서 욕을 먹은 1기와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전개가 질질 늘어져서 보기 괴롭다는 평이다. 대표적으로 11화인 '강함의 의미'편은 등장인물들이 전부 느릿느릿 대화나 하고 자빠져서 보다가 때려 치우고 싶게 만든다. 키리토와 시논이 계속해서 '나는 사람을 죽였어'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도 안되는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자랑해대는 내용이 지겨울 정도로 반복되는지라 보는 내내 분위기를 축 처지게 만드는데 반해 후반부에 사건이 해결되며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는 쥐똥만큼도 되지 않는다. 거기에 무거운 분위기의 팬텀 불릿임에도 진중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키리토랑 시논이 지나가니 무슨 게임 내 아이돌(...)처럼 지나갈때 환호를 하거나 별명으로 부르지 않나, 전체적으로 긴박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사도 느릿느릿하게 말하는데다 너무 평이한 연기나 작화 표현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이렇게 된 것. 가장 긴박하게 느껴진게 공황상태의 시논을 데리고 도망치는 키리토를 데스건이 쫓는 상황에서 키리토가 '저녀석을 쏴!'라고 외친 장면이니 말 다 했다. 이 때문에 시논의 트라우마 표현은 보는 사람들의 공감은 둘째치고 엄청 좋은데 정작 이 트라우마를 해결하는 장면은 표현을 전혀 못 살리는(...) 웃기는 상황이 나올 정도.
6.1.2. 연출[편집]
다만 작화나 OST는 나쁘지 않게 나온 편이다. 오프닝도 훌륭한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고, 작화도 기존 SAO나 ALO와는 다른 느낌으로 살려냈다는 편. 하지만, 어디까지나 나쁘지 않은 것 뿐이지, 딱히 호평할 수준 까지는 아니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6.1.3. 총기 고증[편집]
또한 총기 고증이 철저한 원작과는 달리[11] 고증따위 밥 말아먹었다.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은 과장되긴 했어도 시스템 어빌리티의 보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총기 형태나 사용법은 쉴드 칠 거리가 안된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위화감을 느낄만한 수준이니...
6.2. 칼리번 편[편집]
이 부분은 분량도 3화밖에 안되고 작화도 크게 좋은 편은 아닌데다 스토리 내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도 낮기 때문에 평가랄게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후반부인 마더스 로자리오 편을 위해서 희생된 느낌이 강하다.
6.3. 마더스 로자리오 편[편집]
6.3.1. 스토리[편집]
원작에서도 스토리 면에서 매우 감동적인 파트였다는 평가를 받은 파트였던 만큼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원작의 잔잔한 감동을 잘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특히 후술할 OST와의 연계로 감동이 더욱 배가 되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6.3.2. 작화 및 연출[편집]
유우키의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는 작화가 굉장히 인상깊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프닝과 엔딩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데다 본작과의 연계를 훌륭하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다.[12] 베테랑 연출가 코지마 마사유키가 콘티를 맡은 22화~23화, 절검의 사정에 관한 에피소드를 보고 오면 오프닝과 엔딩이 갑자기 달라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
7. 기타[편집]
[1] 원작과는 달리 캘리버편이 먼저 나온뒤에 마더즈 로자리오편이 나간다. 물론 시간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캘리버가 먼저 오는 것이 맞다.[2] 실제로 이 방법을 고집했다가 시리즈 자체를 말아먹을 뻔한 애니가 있었다. 소아온의 경우는 성공했기 때문에 괜찮겠지만 만에하나 실패한다면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것이다.[3] A B 3쿨로 분류하기도 한다.[4] 참고로 Courage의 뜻은 용기인데 용기는 "유우키"라고 읽는다.[5] 이는 마더즈 로자리오 코믹스 3권 에도 나왔다.[6] 본편에서 아스나를 맡고 있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액션[7]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8] 전작의 1화의 제목인 검의 세계를 오마쥬한 제목이다.[9] 가타카나가 아닌 영어 알파벳 그대로. 임무 수행의 보고를 듣는다는 뜻이다.[10]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영어)에서 복수형이나 소유형으로 붙는 s는 무조건 "스"로 표기한다는 규칙이 있다(...). 시스터스가 대표적인 예. Rosario에 대해서는 "로자리오", "로사리오" 어느 쪽이든 통용되기도 한다.[11] 물론 대물저격총에 대한 대인사용 금지조항 유무처럼 고증이 완전하지 않은 점도 있으나 그냥 넘어가자[12] 애초에 OP와 ED는 노리고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OP 제목인 Courage는 용기를 뜻하는데, 콘노 유우키의 의미도 바로 용기. ED는 곡의 가사 자체가 삶의 증거를 논하는 내용이라, 작중 사망한 유우키와 큰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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